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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하키 대표팀, 싱가포르 4-0으로 완승 거둬

2023.09.25. 오후 03:59
 9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여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4-0으로 승리했다. 

 

25일(현지시간)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은 조혜진, 강진아, 박승애, 박호전이 1골씩을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한국 여자하키는 1986년~1998년까지 4회 연속 우승을 획득했다. 이후 중국이 3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우리나라가 2014년 금메달을 다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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