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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열흘간 "승객 몸무게 잰다"..국제선만 적용

2024.01.22. 오후 04:56
1월 22~31일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대상으로 승객들의 몸무게와 기내 수화물을 함께 측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기 운항 `승객 표준 중량` 산출을 위한 것으로 측정을 원하지 않을 때에는 거부할 수 있다.

 

'승객 표준 중량'은 항공기 중량을 할당하여 운항 안전성을 높이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며 최소 5년마다 필요에 따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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