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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부산 설립 촉구'... 박수영 의원의 강력한 주장

2024.05.29. 오전 12:10
 국민의힘 소속인 박수영 의원이 삼성전자에 부산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촉구하는 권유를 공개적으로 보냈다. 

 

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성전자가 투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기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 배경에는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있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이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용인 클러스터는 결정된 사항이라 어쩔 수 없지만, 차세대 반도체부터는 부산에 공장을 건설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작년에 지불한 전기요금이 4조 8000억 원에 이르며, 추세에 따르면 2025년에는 7조 6000억 원 이상을 내야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에 공장을 설치하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시범 시행과 함께 2025년에 약 5000억 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며, 부산에 있는 고리 원전에서 전기를 공급하면 용인까지의 송전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9년 개항하는 가덕신공항을 활용하면 운송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삼성전자 직원들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산시가 살기 좋은 환경임을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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