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
2022.06.20. 오전 09:48
이에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을 세웠다.
임윤찬은 우승부상으로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000만 원), 음반 녹음, 3년 글로벌 매니지먼트, 월드투어 등을 받았다.
수상후 임윤찬은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위대한 상을 받아 죄지은 느낌을 받는다"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밴 클라이번 콩쿠르는 독주, 협연, 실내악 등 5번의 무대거치는 까다로운 대회로
올해는 388명이 지원해 30명이 예선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