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KOSPI, 달러 강세 완화로 2,280선을 만회하며 장 마감

2022.10.27. 오후 03:35
KOSPI는 달러 강세 완화로 2,280선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기조가 있었고, 개인이 이익을 실현하기 시작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가격(2249.56)보다 92.22포인트(1.74%) 오른 2288.78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이 환율 방어를 위해 적극 개입하면서 달러 약세폭이 확대됐다. 장중 1410원대까지 떨어지자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수 유입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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